'첫 솔로 출격' 소녀시대 서현, 16일 쇼케이스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그룹 소녀시대 서현 첫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서현이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서현이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SEOHYUN SHOWCASE 'Don't Say No''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서현은 타이틀 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무대를 퍼포먼스와 함께 최초 공개한다. 또 수록곡 무대 및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서현이 솔로 가수로서 발표하는 첫 미니 앨범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쇼케이스에 팬들을 무료로 특별 초대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서현의 첫 미니앨범 'Don't Say No'의 전곡 음원은 오는 1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8일 음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