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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주 화산, 400km 상공까지 용암 분출…네티즌 "우주의 신비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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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 NASA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SNS를 중심으로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이 공개됐다. 

이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은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가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목성의 위성인 '이오'에서 수년 전에 촬영한 것으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오는 목성에서 가장 가까운 제1위성으로 1610년 갈릴레이가 스스로 만든 망원경으로 관찰하다 처음 발견된 것으로 유명하다.

태양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유명한 이오는 최대 400km 상공까지 용암을 분출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사진 속에 11시 방향에 파란색으로 포착된 화산폭발은 약 305km까지 용암과 먼지를 뿜어 낸 상태이다.

초대형 우주 화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대형 우주 화산 무섭다" "초대형 우주 화산 실제로 보면 멋있을 듯" "초대형 우주 화산 신기하다" "우주의 신비는 대단하다" 등 다양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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