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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최고가 되라!' 교단 오른 연예인 증가…홍서범이어 화요비 교수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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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비
'홍서범이어 화요비 교수임용'

최근 교단에 오른 연예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가수 홍서범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싱용음악공연과 겸임교수로 임용된데 이어 가수 화요비가 교수로 임용된 것이다.

3일 충북보건과학대는 홍서범이 이번 9월 학기부터 보컬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3~4시간 강의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어 9일 서울종합예술학교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화요비가 실용음악예술학부 보컬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이 학교에는 가수 김연우가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월에는 가수 영지와 이지영이 교수로 임용됐다. 최고의 감성 디바 화요비는 2000년 앨범 'My All'로 데뷔했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창법으로 슬픈 멜로디를 극대화 시킨다.

화요비는 '어떤가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등의 히트 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미스 리플리'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했다.

김연우 학부장은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후배 가수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일이 매우 반가운 일이다"라며 "이들과 함께 무대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으로 좋은 가수들을 길러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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