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세바퀴' 하차한 박명수, MBC '무한도전' 전념

반응형
 
▲ 박명수. /거성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박명수가 MBC '세바퀴'에서 하차했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2주 전 녹화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마지막 녹화분은 14일에 방영된다.

올해 초 김구라를 대신해 투입된 그는 현재 진행 중인 MBC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응원단과 가요제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바퀴'는 조만간 후임 MC를 결정하고, 프로그램 포맷이나 콘셉트에도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