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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SK 주식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태원 SK회장의 부인인 노소영씨는 지난 4월 보유하던 SK 주식 1만9054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4만6327원으로 총 매각 대금은 약 27억8800만원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씨는 지난 1988년 최태원 회장과 결혼했지만, 최근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 김태균 기자(ks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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