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드라마 출연료, "억 소리 나네~" 얼마나 받길래…

▲ 추자현. 사진/ JTBC 해당 방송 캡처 현재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억'소리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강용석이 "추자현이 '아내의 유혹' 중국판 여주인공으로 나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 나오는 드라마마다 다 잘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추자현씨 출연료가 약 5000만원에서 1억 수준"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지우 씨에게 들었는데 비자 문제로 3개월을 촬영하고 다시 귀국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많다. 촬영 시간도 배우들에게 많이 맞춰주는 편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 출연료에 대해 네티즌들은 "추자현 출연료보니 중국에서 활동할 만한 듯" "중국판 아내의 유혹 보고싶다" "진정한 한류스타 추자현, 출연료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 '목부풍운', '무악전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