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성북동 부촌 입성..배용준과 이웃사촌

개그맨 김영철이 성북동 부촌에 입성한다. 김영철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성북구 성북동 단독주택을 32억1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23일 밝혔다. 대사관저를 비롯한 고급 주택이 모여 있는 지역에 위치한 집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토지면적 757㎡, 건물면적 333㎡다. 감정가는 38억2000여만원이며 김영철은 83.6%의 가격에 낙찰받았다. 김영철이 낙찰받은 집 인근에는 배용준의 집이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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