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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틸다 스윈튼 끝판왕 정명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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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옥/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MBC '웃고 또 웃고' 방송 캡처
틸다 스윈튼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면서 개그우먼 정명옥의 과거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명옥은 24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 영화 '설국열차' 속 틸타 스윈튼을 패러디한다.

이에 앞서 정명옥은 10일 방송된 'SNL 코리아-설국열차' 편에서도 틸다 스윈튼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틸다 스윈튼이 영화 속 메이슨 총리로 분할 때와 같이 순백색 의상과 독특한 구강구조로 웃음 사냥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정명옥은 놀라운 묘사력으로 과거에도 국내 여자 스타들을 패러디 한 경력이 있다.

2011년 11월 4일 방송된 MBC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에서 정명옥은 인순이의 패러디 가수 일순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옥은 인순이가 앞서 선보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경연곡 '난 괜찮아'를 열창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정명옥은 이전에도 박정현을 패러디 한 방정현으로도 활약했다.

당시 활약으로 정명옥은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인순이에게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리스마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타킷이구만" "몇번을 봐도 너무 재밌다" "설국열차 패러디가 대세" "정명옥 예전에 방정현으로도 재미있었는데"라는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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