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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춤의 여신들' 성유리 막춤 VS 박신혜 나혼자…男心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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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막춤·박신혜 나혼자. 사진=SBS 제공,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성유리 막춤에 이어 박신혜의 나혼자 댄스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MC들과 함께 댄스타임을 즐겼다.

이날 녹화에서 남편 정석원의 깜짝 제보로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여자 백지영에 대한 이야기들이 공개돼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정석원이 댄스가수를 꼭 해야만 하냐며 불만을 표출하자 "나에겐 댄스가 힐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백지영과 함께 즉석에서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특히 원조요정 성유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을 선보여 촬영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배우 박신혜가 씨스타로 변신,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인공인 박신혜가 출연,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로 출연진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박신혜와 개리,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등은 라디오 '컬투쇼' 스튜디오에 난입해 컬투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몸부림 쳤다.

박신혜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섹시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춤을 본 남성 출연진들은 넋을 논 채 이 모습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막춤, 기대된다" "성유리 막춤, 방송 꼭 봐야겠다" "박신혜 나혼자, 남심 초토화 됐음" "박신혜 나혼자, 춤 진짜 잘 추던데"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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