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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생맥주 프랜차이즈 창업 길라잡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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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희망자들이 취업 박람회에 설치된 치어스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치어스 제공

최근 생맥주 업계가 스몰비어와 정통호프 대결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스몰비어 시장은 관련 브랜드만 수십여 개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업계전문가들은 비슷한 콘셉트의 브랜드 난입으로 업체간 치킨게임으로 번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뜨거운 생맥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대표 정한)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 시장의 이해와 올바른 프랜차이즈 선택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한 치어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리아카데미,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올해 창업시장 분석, 점포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설명회 이후 직접 인근 가맹점으로 이동해 치어스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표메뉴 시식과 효율적인 매장운영 노하우를 체험 할 예정이다.

한편,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된 레스펍으로 직장인들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또 치어스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인 주방관리시스템은 본사가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배치·관리하는 것이다. 게다가 주방장의 휴무나 사고 등에 대비해 유동적으로 주방인력 투입이 가능한 헬퍼시스템도 운용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점주나 주방장이 휴가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동의 강도가 높은 외식업계에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정영일 기자(p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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