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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코믹 액션물 '스파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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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액션물 '스파이'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경구·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6~8일 전국에서 84만2457명을 불러모아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범죄 스릴러로는 보기 드물게 흥행 순항중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26만5347명으로 뒤를 이었다.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260만9544명이다.

   
 
이밖에 '살인의 추억'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에 등극한 '숨바꼭질'은 22만6673명을 보태어 전국 누적 관객수가 550만8628명에 이르렀고, 맷 데이먼 주연의 SF 액션물 '엘리시움'은 20만9768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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