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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클라라, "이상형은 소지섭" 과거에는 샘 해밍턴―박재범 꼽더니…"이상형은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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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진제공/ SBS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꼽았다.

클라라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 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보고 성격만 본다"고 말하자 DJ 정선희는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는 "소지섭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날 정선희는 버럭하며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는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클라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달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어렵쇼!' 녹화 현장에서 자손을 남기고 싶은 남자 1위로 샘 해밍턴을 꼽은 바 있다.

그녀는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라서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 샘이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시더라.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 안보는데 소지섭이라니…" "소지섭이면 외모 많이 보는건데" "클라라 이상형, 소지섭 너무 잘생겼다" "이상형은 소지섭인데 아이는 샘 해밍턴?" "클라라 이상형은 그때 그때 달라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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