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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지난달까지 진행한 결과 총 1억3045만원이 모금돼 2년 연속 1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티몬은 창업연도인 2010년 12월부터 매달 비영리단체와 사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모금을 진행해 왔다.
티몬 소셜기부는 한 달에 한번 모금이 필요한 비영리단체들이 비용지불 없이 모금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일반상품 기준 하루 수 천만 원 이상의 매출이 나오는 PC와 모바일의 메인화면 노출을 지원 받는다.
또 티몬의 전문 디자이너 및 에디터, 포토그래퍼가 컨텐츠 가공을 책임져 안타까운 사연들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기아대책 등 세 곳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소셜기부를 진행했다. 이 중 어린이재단과 2월, 7월에 진행한 희귀병 어린이 돕기가 각각 3000만원과 4000만원이 넘는 모금이 모여 최다 모금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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