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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함익병 소신 발언에 부인 강미형 관심 집중…미모의 생물 교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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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익병, 강미형/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자기야' 방송 캡처
피부과 전문의 함병익이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출연해 '소신 발언'으로 '국민서방'에 등극하면서 부인 강미형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함익병은 "친가와 처가에 용돈을 10원 한 장까지 똑같이 드린다" "아내의 사직을 위해 전 재산의 반을 넘겼다"는 등의 발언으로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되면서 함께 출연한 아내 강미형씨가 주부들의 부러움을 샀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강씨는 현재 가정주부지만 과거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5일에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함익병은 아내 강씨가 생물 교사로 일을 했다고 밝혔고 교직을 내려놓게 하기 위해 돈으로 유혹(?)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씨는 아이를 위해 함익병이 교직을 내려놓을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내가 많이 버냐? 네가 많이 버냐?'라며 "돈에 깔려 죽게 해줄 테니 일을 그만두라고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교사와 의사의 만남이었구나" "부인이 아름다운 것 같다" "국민 서방을 두신 소감이 궁금"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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