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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헤비급 수산물만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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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큰 사이즈의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평소 판매하던 크기보다 큰 사이즈의 수산물을 대규모 물량으로 준비, '왕(王)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복,오징어키조개대구동태삼치갈치(갈치는 일부 점포 취급) 등 다양한 수산물을 엄선해 판매한다./홈플러스

홈플러스가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홈플러스에서 최고의 수산물 행사를 '왕(王) 수산물 페스티벌'을 진행, 큰 사이즈의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산물은 평소 판매하던 크기보다 큰 사이즈의 상품이다. 전복(국내산·미·70g 이상) 4980원, 오징어(원양산·마리·50㎝ 이상) 1980원, 키조개(국내산·마리·25㎝ 이상) 4980원, 대구(국내산·2.5㎏ 이상) 100g당 980원, 동태(러시아·마리·800g~1㎏) 3800원, 삼치(국내산·마리·1~1.5㎏) 9800원, 민어(멕시코·마리·600g) 3800원, 민어굴비(멕시코·2마리 기준 800g 이상) 2마리 9800원, 해동갈치(제주산·마리·600g내외·일부 점포 취급) 1만5800원 등으로 약 100톤 가량의 대규모 물량을 준비했다.

홈플러스 수산팀 홍근일 바이어는 "큰 사이즈의 수산물을 부담없는 가격에 마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수산물을 다양한 산지에서 수급해 가격을 낮추는 한편 넉넉한 물량을 확보해 행사를 확대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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