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고백 성공확률은?…김나영-장신영 화이트데이 모습눈길

▲ 김나영-장신영 화이트데이모습 강경준·장신영 화이트데이 선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인 김나영도 화이트데이에 고백 받아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 화이트데이에 강경준에게 초콜릿을 선물 받은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월14일 장신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꺅~ 저 초콜릿 받았어요. 멋쟁이 경준 오라버니에게~ 역시 센스쟁이. 경준오빠~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란 글을 남겼다. 이어 선물받은 초콜릿을 들고 셀카까지 찍어 '인증샷'을 게재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심상치 않았다는 사실을 암시케 했다. 이에앞서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해 3월 화이트데이에 한 남성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당시 김나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오늘 고백 받았어요…저 이 남자 사랑 받아줘야 하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백남은 바로 박휘순이다. 사진 속 박휘순은 추파춥스 사탕통을 들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박휘순은 저자세(?)로 김나영에게 사탕을 바치고 있지만 김나영은 다리를 꼰 채 박휘순을 못 본 척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