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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힐링캠프' 백지영, 유산 후 첫 심경 고백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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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사진제공=SBS


가수 백지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과 임신, 유산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은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갑자기 결혼을 발표해 "임신 때문에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날 백지영은 "유산으로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다.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심경, 많이 힘들었겠다" "백지영 악플, 악플러들 진짜 제대로 벌 받아라" "백지영 악플, 힘내세요~" "백지영 힐링캠프, 안타깝다. 나쁜 악플러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의 진솔한 이야기는 7일 오후 11시 15분에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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