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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윤소영 SBS 아나운서, 입사 12년 만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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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영. /SBS 제공
윤소영 SBS 아나운서가 퇴사했다.

7일 방송계에 따르면 윤 아나운서가 지난달 30일 SBS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입사 12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은 까닭은 셋째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SBS 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윤 아나운서는 '모닝 와이드' 'SBS 뉴스퍼레이드'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까지 'SBS 12시 뉴스'를 이끌었다. 2009년 8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서윤석 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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