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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 스타
박은빈-이세영-고아성폭풍성장 | 최근 배우 이세영을 비롯해 박은빈·고아성 등의 폭풍성장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그저 어리고 귀엽기만 했던 소녀들이 키만 훌쩍 커버린 것이 아니라, 모두 여인으로 변신해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아역 출신 이세영은 8일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방학특집 4부작 '사춘기 메들리' 시사회에서 남다른
외모와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세영은 남다르게 성장한 미모와 완벽한 자태를 공개하며 폭풍성장의 새로운 한획을 그었다.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세영은 날씬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훤칠한 키에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한층 성숙해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박은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역배우 출신 중 한 명이다.
박은빈은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1년 MBC '상도'에 이쁜이 역으로 출연했으며 '왕의 여자' '부활' '강남엄마 따라잡기'를
비롯해 각종 CF,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박은빈 역시 지난 3월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에서 화사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성인 연기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영화 '괴물'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 배우
고아성은 19일 폭풍성장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고아성은 이번 화보에서 20대의 여배우로 귀환, 성숙한 숙녀의 분위기를 내뿜었다.
흑백 화보 속의 그녀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바람에 풍성한 머리가 흩날리는 분위기 있는 연출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소매에 러플 장식을 덧댄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고아성의 풋풋한 스무 살처럼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또
젖은 머리를 한 채 롱재킷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는 물론,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봐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이세영·박은빈·고아성 폭풍성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성 폭풍성장 예쁘다" "아역 출신 배우들 성장 눈에 띄네. 앞으로 성인
연기자 모습 기대된다" "고아성 폭풍성장 멋지다. 설국열차 기대하는 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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