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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G2만 있으면 누구나 영화감독" LG전자 모바일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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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영화제가 열리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에서 모델이 LG G2로 영상을 찍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30일까지 모바일 영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민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나의 서울(My Seoul)'을 주제로 LG G2로 제작한 3분 내외의 작품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영화제 개최를 통해 LG G2의 손떨림을 보정하는 'OIS(Optical Image Stabilizer,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능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매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포착한다.

'시네 드 모바일' 응모작 가운데 선정된 최종 수상작 10편은 서울시민영화제 폐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시민영화제는 반포 한강지구 세빛둥둥섬, 잠실 시크릿가든, 청계광장, 상암 유니세프광장 등에서 72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LG전자는 영화 상영 장소에 LG G2 체험 전용부스를 마련한 상태다.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OIS 탑재 카메라와 같이 소비자가 감동해야 진정한 혁신"이라며 "모바일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장윤희 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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