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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K-팝스타'의 '리틀보아' 전민주,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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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전민주/뮤직K 엔터테인먼트

SBS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 보아에게 인정 받으며 '리틀 보아'로 불렸던 전민주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전민주의 데뷔곡 '비별'을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비별'은 이별의 아픔을 쏟아지는 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에 알앤비 멜로디에 풍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힙합 비트가 가미된 곡이다.

소속사는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드림팀이 맡았다"며 "뮤직비디오계의 '마이더스의 손' 차은택 감독이 '비별'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았다"고 밝혔다. 

차은택 감독의 '비별'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이 추억의 장소에서 행복했던기억을 하나씩 지워가며 느끼는 감정선을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차은택 감독이 전민주에게 "본능적인 감각이 있는 신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별'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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