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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MBC '구가의 서' 홍콩 필리핀에 선판매...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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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극 '구가의 서'가 필리핀·홍콩·캄보디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10일 "'구가의 서'가 전체 방송 분량이 공개되기 전에 필리핀과 홍콩,,캄보디아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지난해 방송됐던 '해를 품은 달'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다른 국가들과 계약도 진행 중이라 앞으로 판매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기·수지 주연의 판타지 무협 활극으로 24부작인 '구가의 서'는 전날 방송 2회 만에 KBS2 '직장의 신'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제치고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12.2%·닐슨 코리아 기준)에 올랐다. 광고도 8회까지 판매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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