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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새 브랜드 '토스트(TOAST)' 정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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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가 새 브랜드 '토스트(TOAST)'를 15일 정식 선보였다.

토스트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새 브랜드로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 '바삭바삭하고 따끈하며 새콤달콤한 토스트'처럼 '매일 만나도 즐거운 것(Everyday Fun)'을 상징한다. 아울러 NHN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종합예술 컨텐츠-게임이 지향(TOward)하는 예술(Art),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을 뜻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자로 <포코팡 for Kakao>와 <팀나인 for Kakao>를 토스트 브랜드로 전환 완료했으며,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드래곤프렌즈> 등 기출시 된 10종의 게임들도 이번달 내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디자인실 김승언 이사는 "지난 8월 29일 개최한 'NHN엔터테인먼트 2013 미디어데이'를 통해 '토스트'가 최초 공개된 후, 하루라도 빨리 이용자들에게 선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면서 "단순히 한국 시장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uniqu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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