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똑똑' 감성 두드리는 영화 11월 개봉 코앞 '똑똑' 감성 두드리는 영화 11월 개봉 코앞 '가려진 시간' '램스' 독특한 소재· 따뜻한 감동어느덧 10월이 가고 11월, 차가운 바람에 코끝이 시려오는 계절이다.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두드리는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현재 극장가는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입소문을 타고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차 누적 관객수 434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가을 극장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가 아닐까.올 가을 극장가에는 독특한 소재, 특별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1월 3일 개봉하는 '선생님의 일기'를 비롯해 세상은 몰랐던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가려진 시간', 시한부 선고를 받.. 더보기 '가려진 시간' 신은수 "강동원, 대선배님이라 어렵게 느껴져" ▲ 배우 신은수가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son@신인 배우 신은수가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으로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서 신은수는 "영화 현장이 처음이라 낯설었다. 그래도 촬영을 하면서 강동원 선배님과 감독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나중에는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너무 대선배님이고 나이 차이가 있어서 불편한 마음도 없지 않았다. 많이 어려웠다. 지금도 조금 어렵다. 그래도 현장에서 잘 해주셔서 나중에는 괜찮아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신은수는 "처음 이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