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꾸리찌바 꿈꾼다…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를 찾아 한국의 꾸리찌바 꿈꾼다…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를 찾아 태양열을 활용해 1200평 규모의 컨벤션 센터와 1000평 규모의 체험형 연수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관광객은 한번 충전으로 40키로미터를 전기투어버스를 타고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한다. 꿈의 에너지 도시로 불리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가 지난 8월 준공식을 마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내경기장을 운영할 예정인 강릉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것이 이 체험센터다. ▲세계적인 녹색생태 도시로 탄생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3시간여를 달리면 병풍처럼 둘러쌓인 산과 푸른 해변에 맞닿은 경포호와 최첨단 건물로 조성된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가 들어온다. 특히 이곳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천철이 예정돼 서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