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비가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소·강승윤·에프엑스…'막내들의 반란' 거세다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는 음악 시장에서 '막내들의 반란'이 거세다. 가요계 양대 라이벌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소속 간판 가수들의 연이은 해외 활동으로 인한 국내 시장 공백을 막내 주자들로 메꾸고 있다. 이들은 신선한 매력과 새로운 트렌드 제시로 선배 못지 않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일구고 있다. SM의 보이그룹 엑소는 올해 '음반 킹'을 예약했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1집 'XOXO' 한국어 버전이 20만6812장, 중국어 버전이 17만2144장 팔리며 6월 음반 차트 1·2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모두 38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다른 가수들과 압도적인 차를 보이고 있다. 이 앨범은 태국 채널V 음반 차트에서 3주 연속(6월 24일~7월 14일) 1위.. 더보기 오디션 ★ 음원차트 석권 눈길…강승윤 '비가온다' 이하이 '로즈' ▲ 강승윤 비가온다'강승윤 비가온다' '이하이 로즈'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연일 화제다. 뛰어난 가창력과 자신의 음악 스타일로 편곡하는 등 다양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오디션 출신 가수들이 앨범 발표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이에 변신에 성공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을 알아봤다. ◆강승윤 '비가온다' 음원 석권조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강승윤이 3년 만에 데뷔곡 '비가 온다'가 발표화 함께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3년여 간의 연습생활을 거친 강승윤은 그의 데뷔 싱글 '비가 온다'는 16일 오후 2시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발표 두시간만이다. 강승윤의 데뷔곡 '비가 온다'는 인피니트의 '데스티니(Deatiny)', 에일리의 '유 앤 아이(U & I)' 등과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