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뮤직비디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철, 여가수 노출 경쟁에 쓴소리 ▲ /연합뉴스가수 이승철이 최근 가요계에 유행하는 여가수들의 노출 경쟁에 쓴소리를 뱉었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 착시의상? ㅠㅠ 이런식으로 활동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특정가수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데뷔 앨범을 발표한 김예림의 티저 영상에 팬티 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것과 24일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에 누드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사례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 톱 3 출신으로 이승철이 발탁한 신인이다. 당시 이승철과 함께 심사를 봤던 윤종신이 김예림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유순호 기자 suno@.. 더보기 걸스데이 '멜빵춤' 유튜브서 따라하기 열풍 ▲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커버한 유튜브 동영상걸스데이가 '멜빵춤'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발표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의 안무로, 멜빵을 내렸다 올리며 골반을 돌리는 동작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중심으로 따라하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속사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서 '멜빵춤' 안무 따라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현재 유튜브에는 다양한 국적의 해외 팬들이 만든 '멜빵춤'동영상이 수백 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기대해' 뮤직비디오는 약 2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대해'는 국내 음악사이트와 방송에서도 줄곧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2AM의 진운은 7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 콘서트'에서 걸스데이의 멜빵춤을 완벽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