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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 보행공간 마련.… 안전성 높인다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차량 진입로와 주차 구역이 분리되고 보행 안전지대가 설치되는 등 안전한 보행공간이 확보돼 휴게소 내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형차·소형차 주차구역 분리 및 입체형 교통섬 모습.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의 보행자 안전 개선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휴게소 주차장은 차로와 분리된 보행공간이 없고, 차량 진ㆍ출입 관련 안전시설도 부족하여 보행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주차장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주차장 표준모델을 개발해 8개 휴게소에 시범 적용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과 효과분석을 통해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바탕으로 휴게소 안전관리 지.. 더보기
2020년까지 고속도로 49개 신설·확장… 28조9000억원 투자 ▲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건설계획.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13개 노선(288.7km)의 신규건설과 10개 노선(165.7km)의 확장이 추진된다. 또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도로 882km가 연장되고 65.3km가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국가도로 종합계획'의 정책·투자방향에 따라 추진된다. 투자규모는 계속사업 21조5000억원, 신규사업 7조4000억원이다. 49개 사업에 28조9000억원(국고 10조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도시부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외곽순환도로, 지하도로와 순환축간 방사도로, 지선도로가 신설될 계획이다. 순환도로는 안산~인천(수도권제2순환), 금천~대덕(광주순환), 울.. 더보기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측 차선 백색으로 변경된다 ▲ 백색차선 도입 고속도로.고속도로 전 구간의 중앙분리대 측 차선이 백선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운전자들의 주행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달 말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 중앙분리대 측의 차선색상을 황색에서 백색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경찰청이 발표한 '차선 색상별 밝기 기준'에 따르면 백색 차선의 밝기가 황색차선 보다 1.6배 뛰어나며, 이에 따른 시인성 또한 1.3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공사가 시행한 '운전자 도로주행 만족도 조사'에서도 백색차선을 운행하는 운전자의 만족도가 황색차선에 비해 33% 높게 나타났다.교통선진국으로 인정받는 대부분의 OECD 국가에서는 이미 중앙분리대 측 차선색상을 백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백색차선으로 변경된 구간은 중앙분리대가 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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