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계상 고준희 주연 로코 '레드카펫' 크랭크업 윤계상(오른쪽)·고준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레드카펫'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주 경기 판교에서 이뤄진 마지막 촬영은 에로영화 전문 감독 정우(윤계상)와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 은수(고준희)가 오해를 풀고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는 장면을 담았다. 이어 야간에는 정우 일행이 술자리에서 옆자리 손님들과 시비가 붙는 장면을 찍었다. 촬영 종료후 윤계상은 "재미있는 동료들과 즐겁게 촬영했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고, 고준희는 "첫 주연 영화이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1∼2월 쯤 공개될 예정이다./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 더보기 강호동 헬멧 굴욕·여배우 고준희도 대두 굴욕… "웃기네" ▲ 방송인 강호동과 고준희의 굴욕 장면. /TV 캡처'강호동 헬멧·고준희 대두 굴욕' 방송인 강호동과 여배우 고준희가 머리 크기로 굴욕을 당했다. 강호동은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마이 스토리 가사를 쓰기 위해 마라톤·수상 스포츠 등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은지원과 함께 10km 마라톤을 완주한 후 수상 스포츠를 하러 갔다가 헬멧을 썼지만, 머리크기보다 헬멧이 훨씬 작아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강호동 외에도 '대두'로 불리며 굴욕을 당한 연예인은 부지기 수다. 방송인 정준하, '컬투' 정찬우·김태균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여배우의 경우는 다르다. 고준희는 전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커플 정진운과 옷을 리폼하는 장면에서 머리 둘레로 굴욕을 당했다. 이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