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김정은 암살 시사…"어떤 형태로든 빨리 사라지게 만들겠다" ▲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의 선거 유세 중 한 지지지가 트럼프의 저서 '불구가 된 미국: 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Crippled America: How to Make America Great Again)'를 가슴에 꼭 끌어안고 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의 유력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중국을 압박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연합뉴스가 CBS방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10일(현지시간) 미국 CBS의 토크쇼인 '오늘 아침'에 나와 북한의 핵위협과 관련한 질문에 "중국이 어떤 형태로든 그 자(김정은)를 빨.. 더보기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 적격"…국방위,인사청문보고서 채택 ▲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 /연합뉴스국회 국방위원회가 14일 최윤희 합참의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국정감사 질의를 마친 뒤 새로 전체회의를 개최해 보고서를 상정,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국방위는 보고서에서 "최 내정자에 대한 청문 결과, 작전분야 및 합참 근무 경력이 없어 우려감이 제기됐지만 35년간 지휘관 경력이 있어서 육·해·공군부대 지휘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최 내정자가 강한 군대만이 전쟁을 억제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며 "전작권 전환시기와 관련해서도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우리 군의 대응 능력을 고려해서 한미간 공동평가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