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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KBS2 '굿 닥터', 종영 4회 남겨놓고 시청률 20%대 돌파 KBS 월화극 '굿 닥터'가 종영 4회를 남겨놓고 시청률 20%를 넘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16회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기준 21.5%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5일 첫 방송에서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출발한 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시온과 선배의사 차윤서(문채원)의 로맨스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 더보기
'굿닥터'주원, 러셀크로우와 동급?…서번트 증후군 연기한 ★들 누가 있나 ▲ 서번트 증후군을 연기한 배우들/뉴시스 5일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인기로 '서번트 증후군'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박시온을 연기했다. 주원의 뛰어난 연기가 화제를 모으면서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선 '서번트 증후군'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서번트 증후군은 정상 이하의 지능을 가졌거나 감정 폭이 극히 제한적인 사람이 특정 분야에서 경이적인 지적 재능을 보이는 희귀한 증상을 뜻한다. 다소 극단적인(?) 증상으로 서번트 증후군은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했고 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1988년 개봉한 영화 '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을 시작으로 1994년 개봉한 '샤인'의 제.. 더보기
장마 끝나고 새 드라마들 쏟아진다! '뭘 볼까...' ▲ MBC '투 윅스'의 이준기(왼쪽)와 박하선./● ▲ KBS2 '굿 닥터'의 주상욱·문채원·주원(왼쪽부터)./●장마가 끝나는 다음주, 무려 네 편의 새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쏟아진다! 이들 드라마의 초반 기선 잡기 경쟁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 만큼이나 뜨겁게 펼쳐질 전망이다. MBC와 SBS는 7일부터 나란히 새 수목극을 선보인다. '투윅스'와 '주군의 태양'이다. 이준기·박하선·류수영·김소연이 힘을 뭉친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한 남성이 백혈병에 걸린 딸의 존재를 뒤늦게 알고 2주동안 고군분투한다는 줄거리다. 히트작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의 손형석 PD가 손을 잡았다. 주인공 장태산 역의 이준기는 "(항상 그랬듯이) 시청자들이 기대하는대로 열심히 구르고 깨지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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