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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KBS2 '굿 닥터', 종영 4회 남겨놓고 시청률 2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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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극 '굿 닥터'가 종영 4회를 남겨놓고 시청률 20%를 넘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16회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기준 21.5%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달 5일 첫 방송에서 10.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출발한 후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주원)이 세상의 모진 시선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전문의로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시온과 선배의사 차윤서(문채원)의 로맨스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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