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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몽유병 고백, 은지원-정은지 "난 누구…여긴 어딘가?" 팬들 "무섭겠다"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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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원 몽유병. 사진/ QTV '20세기 미소년' 캡처


에이핑크 정은지가 몽유병을 고백한데 이어 은지원도 몽유병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서 토니안과 데니안은 자다가 팔이 저릿저릿 하다고 말햇다.이 말을 들은 문희준은 "너희들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날 관에다가 묻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더라"고 설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과거 은지원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몽유병이 있다"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몽유병을 고백한 에이핑크 정은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 8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몽유병 기질이 있었다. 분명 방에서 잠을 잤는데 일어나면 베란다였다"며 본인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몽유병. 무섭겠다" "은지원 몽유병, 자고 일어날 때마다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 "은지원 몽유병. 위험한건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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