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싶다, SNS에도 '세월호 7시간' 제보 요청…관심↑ ▲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제보를 공지했다.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팀은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린다" 등 세 차례나 공지 글을 올리며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해당 글은 순식간에 천 회가 넘는 리트윗을 기록하는 등 진실에 접근하려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제작진은 많은 제보를 접수받고 현재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내용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더보기 세상에 이런일이… 내 아내는 누구인가, 3년동안 남편 속인 아내 ▲ 사진/SBS 방송 캡처3년 동안 남편을 속인 아내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결혼해 3년 동안이나 남편과 주변 사람들을 속인 여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사와 아이를 잘 돌보고 명문대학 졸업, 대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등의 완벽한 아내가 갑자기 사라져 남편은 혼란스러워했다. 남편은 3년 가까이 연락이 끊겼던 장모를 부동산 거래 문제 때문에 만나게 됐으나 충격적인 것은 처가 식구들도 진짜 가족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는 갑자기 두 살배기 딸과 함께 자취를 감춰 버렸고, 남편은 아내의 행적 조차 찾을 수 없었다. 또 의사 가운을 입은 아내를 병원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 아.. 더보기 '후폭풍 어디까지...'영남제분 사건 재조명…주식폭락, 관련 업체까지 ▲ 영남제분 안티카페영남제분 사건이 전파를 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영남제분 회장 부인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이 전파를 타면서 영남제분의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는 일부 식품업체들에까지 불똥이 튀고 있는 것.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9일 방송에서 5월에 방송돼 파장을 일으킨 영남제분 회장 부인 윤 모씨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뒷 이야기를 다뤘다. 방송에서 영남제분 회장이 제작진에게 취재 중단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방송과 함께 개설된 안티까페에서는 영남제분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영남제분의 밀가루 등을 사용하고 있는 식품업체들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삼양식품은 트위터를 통해 영남제분과 거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적극 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