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겨울 바람이 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 남다른 팬 사랑 화제…김연아-송혜교-장동건 눈길 ▲ 송혜교-김연아스타들의 남다른 팬 사랑이 화제다. 최근 김연아가 자신을 응원나온 할머니팬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데 이어 송혜교도 홍콩의 할머니팬과 악수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팬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김연아는 한 팔 가득 선물을 안고 있지만, 허리 숙여 할머니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연아의 옆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여성이 보인다. 게시물 작성자는 "전라도에서 김연아 선수 보러 올라온 할머니께서 김연아 선수보고 손 내미셨더니 경호원 분들이 제지했는데 손을 잡아 드렸다고 한다"고 사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톱스타 송혜교도 .. 더보기 캐릭터 욕심 내려놓으니 연기력·시청률 오르더라 - 조인성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끝낸 조인성 절절한 멜로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조각 미남' 조인성(32)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영 후 인터뷰에 나서 시종일관 환하게 웃었다. '봄날' 이후 8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제대 후 복귀작인 이번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이다.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그는 "잘 끝나서 다행이다. 다음 작품을 할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들었다"면서 겸손하게 소감을 이야기했다. - 2008년 '쌍화점'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었다. ▶ 차기작으로 영화 '권법'을 선택했는데 제작이 미뤄지면서 아무 것도 못하고 기다려야만 했다. 조바심이 들었지만 서두르지 않고 깊은 고민을 했다. 그런 차에 노희경 작가에게 전화가 왔고 대본이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