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 욕동생' 김슬기 과거사진 화제 "어렸을 때부터 귀여웠어" ▲ 김슬기 과거사진. 사진/ 김슬기 트위터 배우 김슬기가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슬기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태 동그라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슬기가 자신의 어린 시절 유치원 졸업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과거사진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모태 동그라미"라는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김슬기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슬기 과거사진, 어렸을 때랑 얼굴형이 똑같다" "김슬기 과거사진, 어렸을 때 보다 지금이 더 귀여운듯" "김슬기 과거사진, SNL코리아에서 하차한 것 너무 아쉽다" "국민 욕동생, 김슬기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는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에서 고정 크루로 .. 더보기 '볼 이유 없어졌..' 김슬기, tvN 'SNL 코리아'하차…'김슬기 하차 유세윤 때문?' ▲ 김슬기/사진=SNL제공배우 김슬기가 17일 방송을 끝으로 tvN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 김슬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달 중 김슬기가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며 "영화나 드라마 등 다른 작품으로 눈을 돌리려 하차하는 것이지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으며 이어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NL 코리아' 제작진 측도 하차를 인정하며 "김슬기 하차는 한 달 전부터 나온 내용이다. 다음주 김슬기 졸업 관련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슬기는 'SNL 코리아' 고정 멤버로 합류해 '여의도 텔레토비'의 뽀 역할로 국민 욕쟁이 타이틀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슬기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슬기 가지마요~~" "김슬기 하차 아쉽다 찰진 욕 연기 더 보고 싶었.. 더보기 진중권, 'SNL 코리아' 후일담 "김원해 씨, 기억 못해 미안" ▲ 'SNL코리아'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오른쪽)와 김원해. /진중권 트위터평론가로 활동 중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tvN 성인 코미디 'SNL 코리아'에 출연한 후일담을 전했다. 진 교수는 방송 출연 다음날인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 대본에는 김원해 씨와 똑같은 얘길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뭔가 반복되는 것 같아 내가 그 부분을 철학 개그로 바꿔 보강했다"면서 "슬기양을 울리던 칸트의 정언명법 '드립'은 실은 우리 조카들이 네 다섯 살 때 실제로 내가 종종 써먹던 방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중권과 진중건은 실은 'SNL 코리아'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다. 2009년께 김원해 씨가 아직 유명하지 않았을 때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는데, 그때 우연히 지나가는 나를 보고 인사를 한 적이 있다"면서 .. 더보기 '꼬마숙녀에서 숙녀로'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푹성장' 눈길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살인의 추억'에서는 엔딩소녀로 등장,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정인선 과거사진이 공개, 눈길을 끈다. 정인선의 모습을 네티즌들은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이렇게 컸다니" "옛날 그 꼬마가 이런 숙녀가 됐네" "예쁘게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지난해 동명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정인선 외에도 성.. 더보기 욕 연기의 달인 김슬기 '비명은 깜찍하게' 김슬기가 6일 서울 광진구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무서운 이야기 2' 제작발표회에서 비명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tvN 'SNL 코리아'의 코믹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옴니버스 호러물인 이번 영화의 '사고' 편에서 여행중 악몽같은 상황에 휘말리는 예비교사를 연기한다. ▶ 욕은 귀엽게, 비명은 깜찍하게.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