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세돌 9단, 가수 김장훈과 30일 독도서 특별 대국 ▲ 이세돌 9단./연합뉴스이세돌 9단이 오는 30일 독도에서 가수 김장훈과 특별 대국을 갖는다.'제1회 독도나눔배 특별대국'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번 대국은 나눔과 기부행사를 겸해 마련됐다. 진 사람은 500만원을, 이긴 사람은 1000만원을 각각 기부한다. 대국은 이세돌 9단과 장혜연 아마 5단 겸 바둑캐스터, 그리고 김장훈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2관왕인 이슬아 4단의 페어 바둑으로 진행된다.이번 대국은 독도에서 바둑을 두자는 김장훈의 제안에 이세돌 9단이 "한국의 프로기사로서 바둑 보급의 의무가 있다. 그리고 동경하던 섬에서 바둑 한판 못 둘 이유가 있겠느냐"며 흔쾌히 수용하면서 성사됐다.바둑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장훈은 "독도는 어릴 때부터 가장 동경해왔던 섬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 더보기 공황장애 ★ 이병헌·김장훈·김하늘…이경규 공황장애 "2년째 매일복용" ▲ 사진/연합뉴스방송인 이경규가 공황장애를 다시 언급하면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이경규는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식탐제로녀 등장에 "난 50년 동안 입맛이 떨어진 적이 없다"며 "현재 공황장애 약을 2년 정도 먹고 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공황장애가 온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와도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지난해 1월 KBS2 '남자의 자격'에서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경규 외에도 이병헌, 김장훈, 김하늘, 이태성 등 방송을 통해 공황장애를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7월28일 방송된 SBS 스페셜 '오래된 신인 이병헌 그리고 할리우드' 편에서 공황장애로 인해 약을 항상 휴대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가수 .. 더보기 김장훈, 미국 뉴욕서 한글티셔츠 배포 가수 김장훈이 9일 한글날을 맞아 미국에서 우리말 알리기에 나선다. 소속사는 7일 "뉴욕대(NYU) 한인 학생회와 함께 8일(현지시간) 뉴욕 워싱턴스퀘어 파크와 뉴욕대 킴멜홀에서 두 가지 한글 디자인의 티셔츠 600장을 배포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훈이 올봄 뉴욕에서 초청 강연을 할 당시 현지 한국 학생들로부터 제의받아 성사됐다. 김장훈은 다음 달에도 디자인, 홍보 방법, 장소 등을 변경해 2차로 1000장을 나눠줄 예정이다. 앞으로 뉴욕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위한 한글 폰트 전시회, 현지 대학생과 함께하는 독도 아트쇼, '하이엔드 한국 페스티벌' 등도 계획 중이다. 그는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시너지'를 내고 싶다"며 "외국에 나와 보니 새로운 시각으로 독도.. 더보기 김장훈 독도 이어 울릉도에서도 무료 공연 김장훈이 울릉도에서 무료 공연을 펼친다. 9일 소속사 공연세상에 따르면 김장훈은 다음날 오후 8시 울릉군 울릉읍 대아울릉리조트에서 현지 주민과 리조트 고객을 대상으로 무대를 마련한다. 김장훈은 "독도에서는 공연했는데 울릉도에선 못했다. 문화 생활을 잘 누리지 못하는 울릉도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