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청래 "'총공격 명령 대기 지시', 김정은 발언 아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총공격 명령 대기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 사실과 관련, 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김정은 발언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 브리핑 과정에서 국정원이 북한 동향에 대해 보고한 내용 중 '김정은 총공격 명령 대기 지시'로 보도된 데 대해 정 의원은 "해당 발언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강연 녹음 내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로드먼 "김정은 딸 이름은 주애…직접 안아봤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사이의 딸 이름은 '김주애'라고 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최근 방북했다 돌아온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52)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의 딸 주애를 안아봤고, 리설주와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농구 대사' 로드먼은 이어 "김 위원장은 좋은 아버지였다"며 "내게 12월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로드맨은 김 위원장 가족과 해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더보기 배우 이서진, 연애경험 "우울한 여자는 싫어" 네티즌 "혹시?…" ▲이서진 연애경험. 사진/ 해당 방송 캡처 배우 이서진이 과거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잘못했을 때는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진지한 걸 싫어해 빨리 사과하고 빨리 넘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밝은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들의 급격한 감정 기복과 우울한 모습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과거에 우울했던 여자를 만나서 데인 기억이 있는 것 아니냐"는 돌직구를 날렸고 이서진은 "그런 것도 있다"며 답했다. 그는 "그냥 그 여자친구는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지고 그랬다. 여자들은 원래 좀 그런 경우가 있지 않냐"며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서진 연애경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