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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로드먼 "김정은 딸 이름은 주애…직접 안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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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사이의 딸 이름은 '김주애'라고 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최근 방북했다 돌아온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데니스 로드먼(52)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들의 딸 주애를 안아봤고, 리설주와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농구 대사' 로드먼은 이어 "김 위원장은 좋은 아버지였다"며 "내게 12월에 다시 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로드맨은 김 위원장 가족과 해변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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