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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오상진 문지애 이어 김주하 발령 논란...'보복성인가?' 육아휴직을 마치고 1년 6개월여 만에 복직한 김주하 기자가 뉴미디어국 인터넷뉴스부로 발령이 났다. MBC 간판 앵커로 활동해 온 김주하 기자는 뉴스 프로그램 앵커 복직이 유력시 됐으나 모두의 예상을 깬 인사 발령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주하가 육아휴직 중에도 MBC 파업에 동참, 광화문광장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인 것 등을 감안한 보복성 인사가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특히 MBC 파업에 동참했던 오상진, 문지애, 허일후 아나운서의 경우와 흡사하기 때문이다. 허일후 아나운서의 경우 지난해 7월 기존 업무와 동떨어진 미래전략실로 발령이 났다. 이와 관련 MBC측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주하 발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발령 말도 안돼" "김주하 발령 안타깝다" "김주하 발령 .. 더보기
김주하 앵커, 육아휴직 마치고 1년반 만에 MBC 복귀 ▲ 김주하. MBC 제공김주하 앵커가 육아 휴직을 마치고 1년 반 만에 MBC에 복귀한다. 22일 MBC에 따르면 2011년 11월 출산 준비를 위해 '뉴스24'에서 하차했던 김 앵커가 26일부터 보도국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할 진 결정되지 않았다. 공백이 긴 만큼 업무에 적응한 후 방송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최일구·오상진·문지애 등 간판 아나운서가 연이어 MBC를 떠난 터라 김 앵커의 복귀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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