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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옥주현

'엘리자벳' 김준수 "부담 크지만 온 몸 바쳐 할 것" ▲ 뮤지컬 '엘리자벳'의 김준수와 옥주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뮤지컬 '엘리자벳'의 커플 김준수와 옥주현이 재공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극중 죽음(토드) 역을 박효신·전동석과 번갈아 연기할 김준수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두근거림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무대에 돌아왔다. 한 단계 진보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초연배우들과 다시 함께 하고, 존경하는 가수인 (박)효신 형도 합류해 더욱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 뮤지컬을 통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부담이 많이 된다"며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대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한 신 한 신에 온 몸을 바쳐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엘리자벳 역에 더블 캐.. 더보기
김준수-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영광 어게인 JYJ의 김준수와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재회한다. 이들은 7월 재공연하는 '엘리자벳'에서 각각 죽음과 엘리자벳 역으로 발탁됐다. '엘리자벳'은 국내에 '모차르트' '레베카' 등을 선보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의 대표작으로 지난해 한국에 처음 소개됐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베스의 불꽃 같은 삶을 다룬 뮤지컬이다. 1992년 오스트리아에서 초연됐다. 옥주현과 함께 김소현이 더블 캐스팅됐고, 죽음 역에는 시아준수를 비롯해 박효신과 전동석이 발탁됐다. 공연은 7월 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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