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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女배우 황승언·박은혜 "연락도 못 드리고.." ▲ 원로배우 김지영의 별세 소식에 후배 여배우들이 애도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9일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김지영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선생님..저를 아껴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너무 평온하고 좋으신 분이셨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미루고 미루다 연락 한번 못드렸습니다. 투병 중 이신줄은 더더욱 몰랐습니다. 꼭 뵙고 연기 지도를 받고 싶었는데..."라며 "제가 너무 게을러서 연락 한번 못드린게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선생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실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편히 쉬세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지금도 티비틀면 이 미소를 볼수 있을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20일 배우 황승언도 인스.. 더보기
'복길이' 김지영 동생 김태한 "많이 떨렸지만 재미있었던 시간" ▲ 사진/김태한 트위터뮤지컬배우 김태한이 배우 김지영의 친동생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한은 2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임성언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본격적인 노래대결에 앞서 김태한에게 "알고보니 '복길이' 김지영의 친동생이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태한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누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나가 출연한다고 하니 꼭 우승하라고 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김태한은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곡한 김태한은 트로트를 훌륭하게 소화해 결승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김태한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 더보기
오현경·김지영, KBSW '버킷리스트' 공동 MC ▲ 오현경(왼쪽)과 김지영. /KBS N 제공배우 오현경과 김지영이 5일 첫방송할 KBS W '버킷리스트'에서 공동 MC를 맡는다. KBS W측은 4일 "악관절 수술로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오현경과 희귀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김지영이 MC를 맡아 출연자들의 외모는 물론 마음의 상처까지 함께 공감하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외모 콤플렉스로 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등의 불이익을 당하고 심리적으로 고통받던 여성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드림팀 멘토가 외모는 물론 심리 상담과 운동치료 등을 포함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는 형식이다. 두 MC와 함께 출연자들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드림팀 멘토로는 성형외과, 치과, 피부과,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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