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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날씨

[내일의 날씨] 기상청 "밤까지 눈…바람 강해 추운 날씨 예상" ▲ 내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까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22일 기상청은 내일(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전까지,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충청도과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날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로 예보됐다.더불어 기온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더보기
[내일의 날씨] 일교차 크고 쌀쌀… 외투 챙기세요 13일인 목요일은 큰 일교차가 예상돼 따듯한 외투를 챙겨야 할 전망이다. 내일은 평년을 밑도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교차가 커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3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예측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일부에는 안개가 짙게 끼고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4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당분간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보기
내일 전국 흐리고 비…중부지방 천둥·번개 25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에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중부지방에는 늦은 오후까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오후 사이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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