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마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9위 넷마블은 지난 2022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3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9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본 어워드에서 넷마블은 2015년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꾸준히 Top10에 진입,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Top10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상위 퍼블리셔 중에서는 4위에 해당한다. 더보기 넷마블, 美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 인수 확정 ▲ 카밤 로고. / 넷마블게임즈넷마블게임즈는 미국의 유명 게임사 카밤의 벤쿠버 스튜디오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넷마블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내년 1분기 내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카밤 밴쿠버는 'MARVEL 올스타 배틀'을 개발했으며, 세계적으로 성공한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이 게임은 2014년 12월 출시 이후 미화 4억5000만달러의 매출과 9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앱스토어 매출 10위 내에 꾸준히 진입한 바 있다.카밤은 내년 2분기에는 '트랜스포머' IP로 개발한 'TRANSFORMERS: Forged to Fight'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카밤 밴쿠버와 함께 카밤의 오스틴 지사에 .. 더보기 넷마블 '모두의마블' 저작권 소송 휘말려 ▲ 중소게임업체 아이피플스가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이 자사 게임의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아이피플스의 모바일 게임 부루마불(왼쪽)과 넷마블게임즈의 모두의마블. /아이피플스모바일 게임 '부루마불' 제작사 ㈜아이피플스가 게임 회사인 넷마블을 상대로 저작권 위반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넷마블의 인기 게임 '모두의마블'이 자사 모바일 게임인 '부루마불'의 저작권을 침해했고, 모태가 되는 보드게임 '부루마불'에 대해서도 아무런 사용 허가 없이 그대로 베껴 사용하는 등 부정경쟁행위를 했다는 이유다. 부루마불은 ㈜씨앗사가 1982년에 출시해 1700만장을 판매한 국민 보드게임이다. 씨앗사와 독점적·배타적 사업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아이피플스는 23일 "서울중앙지법.. 더보기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11월 출시 확정 ▲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의 CBT를 생략하고 11월 중 출시한다. /넷마블게임즈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사전 테스트 없이 출시된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국내 서비스를 11월 중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원작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등을 구현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아왔다.넷마블은 오는 13일로 예정됐던 사전 테스트(CBT)를 생략하고 11월 중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선보일 방침이다. CBT에선 일부 기기사양에 대한 최적화가 이뤄질 예정이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2014년 상반기 .. 더보기 넷마블, 모바일 MMORPG '리니지Ⅱ:레볼루션' 10월 출시 ▲ 권양훈 넷마블게임즈 대표 겸 넷마블네오 대표가 1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리니지Ⅱ: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리니지2가 모바일 MMORPG로 돌아왔다.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0월 '리니지Ⅱ:레볼루션'을 출시하고 현재 중국 게임업체들이 이끌고 있는 모바일 MMORPG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1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Ⅱ: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시네마틱 영상 상영과 공성전 시연을 하고 향후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은 "2013년 몬스터길들이기로 모바일 RPG를 시작해 2014년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 등.. 더보기 CJ E&M 넷마블 '차구차구' 국제축구선수협회와 라이선스 ▲ 왼쪽부터 FIFPro 루이스 에버라드 위원, FIFPro 애드 디벤 이사,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CJ E&M 넷마블은 26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온라인·모바일 게임 전 세계 서비스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넷마블은 '차구차구'를 글로벌시장에 서비스할 때 협회에 등록된 전 세계 약 50개 국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의 초상권과 성명권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 게임에는 국내와 동일하게 웨인 루니·리오넬 메시 등을 포함한 2000여명의 유명 해외 축구선수들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방대한 국제축구선수협회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제적인 게임요소와 귀엽고 친근한 SD(Supe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