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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현장 점검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3일 의왕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3일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이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 운영해왔던 하나의 전산시스템을 관련법규에 의거 각각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갖추어야 함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약 2년간 준비해왔다.이날 김용환 회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다"며 "이번 IT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농협금융의 IT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보다.. 더보기
윤곽 잡힌 지자체 금고지기…경쟁 치열 ▲ 올해 계약 만료되는 지자체금고 현황.농협 여전히 강세, 전국 지자체 금고 70% 차지…경남도·부산시·광주시·천안시 등 격전지 예상 수 조 원대에 이르는 지자체 금고를 차지하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저금리 기조에 금고 운영을 통한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이미지 제고와 연계영업 등의 효과로 여전히 '금고지기'를 노리는 은행들이 많다.은행들이 올해 계약이 끝나는 시·도금고를 따내기 위해 눈치작전을 벌이는 가운데, 금고지기에 대한 윤곽이 잡히는 모양새다.◆금고는 여전히 '농협'이 강세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원주시·군산시·울산시·목포시 등은 내년부터 제1금고와 제2금고의 재정을 관리할 금고지기 선정을 마쳤다.지자체 금고는 재정 규모와 업무 등을 기준으로 1금고와 2금고로 나눠 관리하며, 2.. 더보기
개인정보 유출된 그 회사 맞나...농협의 '환골탈태' ▲ 남승우 NH농협은행 정보보안본부 부행장(가운데)이 지난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정보보안 리더십 공로상' 시상식에서 '정보보안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대포통장 기피 1순위로 꼽히는 등 '보안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4년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2년 만의 성과다./NH농협은행농협의 금융보안이 환골탈태 수준이다. 최근 농협은행이 높은 정보보안 수준을 해외에서 인정받고, 대포통장 기피 1순위로 꼽히는 등 '보안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4년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2년 만에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 은행권 최초 정보보안 분야 인정 받아 지난 26일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국제 정보.. 더보기
농협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일괄매입 검토 농협금융지주가 우리금융그룹 민영화 매물로 나온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모두 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30일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증권계열 인수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우투증권이 보유한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역량으로 농협금융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우투증권 인수에 실패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 "'1+3(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자산운용·우리금융저축은행)'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투증권 패키지 매각은 '4(우투증권·아비바생명·자산운용·저축은행)+1(우리파이낸셜)+1(우리F&I)' 방식이다. 임 회장은 이 가운데 우투증권과 묶인 4개 계열사를 모두 인수하겠다는 것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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