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형 화재' 대구 서문시장, 임시 판매장 개설등 복구 안간힘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중소기업청이 긴급 현장대응반을 꾸리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협력해 상인들이 복구 기간 중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시 판매매장을 개설하고,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도 지원키로 했다. 중기청은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을 반장으로 해 대구시, 대구경북지역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은행, 서문시장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화재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도 이날 서울에서 국회 일정을 소화하고 대구로 내려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중기청은 우선 대구시와 장소를 협의해 시설이 복구될 때까지 시장 상인들이 장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시.. 더보기 대구시에 세계 첫 ‘IoT 시범도시’ 들어 선다 ▲ 삼성전자, SK텔레콤이 대구광역시에 세계 첫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를 구축한다. 대구시와 삼성전자 및 SK텔레콤은 28일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대구 IoT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IoT 인프라 구축, 에너지 효율화, 상생펀드를 통한 벤처·스타트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 권영진 대구시장,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부터)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SK텔레콤 등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기업과 대구광역시가 벤처기업들의 '빅 점프'를 지원할 사물인터넷(IoT) 시범도시를 만든다.IoT 시범도시인 대구시 전역에 최첨단 IoT 인프라가 구축되고, 대.. 더보기 대구 가스폭발 사고…순찰중이던 경찰관 2명 사망등 10명 사상자 발생 사진/뉴시스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23일 밤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순찰중이던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주민 8명이 중경상을 입는등 10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날 사고는 밤 11시45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주택가 2층짜리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다. 사고가 난 건물 1층은 페인트 가게, 2층은 가정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건물 1층 페인트 가게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페인트 가게에는LPG및 시너 수백 통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때마침 주변을 순찰하던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 소속 남모 경위와 전모 경사가 폭발에 따른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 또 건물 1층 페인트 가게에 있던 구모(30)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 더보기 막막한 휴가짜기 '신의 한수'로 해결!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 안면도 해변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출발 교통편부터 여행지에서 먹고 즐길 프로그램까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일은 무척 까다롭다. 계획을 세울 여건이 되지 않는 여행자들에게는 일정이 잘 짜인 여행상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름여행상품 '베스트 4'를 직접 선정해 소개했다. ◆안면도 꽃지 해변 & 아산 캠핑+레일바이크 기차여행 (1박2일) 서울역에서 출발해수덕사를 방문한 뒤 안면도 꽃지 해변에서 자유 시간을 즐기고, 캠핑장비가 일체 제공되는 아산 캠핑장에서 자연 속의 숙박을 즐길 수 있다. 다음날은 레일바이크 체험과 외암 민속마을·현충사를 관람한 뒤 온양온천에서 피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