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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피같은 내 돈 투자할 땐 칼같이!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1211#3 더보기
금감원, '대주주 위법사항 발견'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검찰에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을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김건섭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양그룹 계열사 간 자금거래와 관련해 대주주의 위법사항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동양증권의 불완전판매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를 진행해 왔다. 김 부원장은 계열사 간 자금거래와 관련, 대주주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 회장의 부인인 이혜경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에 대해서는 아직 혐의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직전까지도 그룹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을 개인투자자에게 팔도록 독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kim1@metroseoul.co.. 더보기
동양증권 임직원, 현재현 회장 집앞 시위 동양증권 임직원과 개인투자자 등 200여명이 3일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동양시멘트의 법정관리 신청 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전국에서 모인 동양증권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 성북동 현 회장 자택 앞에 모여 검은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 1시간여동안 침묵시위를 했다. 이들은 현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이 이번 사태와 관련, 대고객·대직원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이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현 회장 측에 전달하려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자 문틈에 끼워놓고 자리를 떴다. 이들은 현 회장 자택 차고에 근조 리본을 붙이는 등 퍼포먼스도 벌였다. 동양증권 직원들에 이어 '동양 채권 CP 피해자모임' 등 개인 투자자들도 오후 1시부터 항의 시위를 했다. 이들은.. 더보기
금융당국 적극 대응에 동양증권 인출사태 진정 국면 동양증권의 자금 인출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2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동양증권에서 이탈한 투자자 자금은 5000억원 수준이다. 이는 지난 25일 1조원에 비해 절반가량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동양그룹에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면서 계열사인 동양증권에서 고객들의 대규모 계좌 해지와 펀드 환매가 이어졌다. 투자자들의 자산 이탈은 추석 연휴가 끝난 첫날인 23일에 1조원, 24일 2조원가량 빠져나갔으나 25일엔 다시 1조원 이탈하고서 26일에는 5000억원만 빠져나갔다. 금융당국이 동양증권 고객자산의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나선 영향으로 풀이됐다. 김현정 기자 hjkim1@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더보기
동양증권 경영진 및 임원들, 연달아 자사주 장내매수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동양그룹의 계열사인 동양증권 임원들이 연달아 자사주 매입에 나서 눈길을 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진석 동양증권 대표이사는 전날 동양증권 보통주 111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오후 2시 45분을 기준으로 정 대표 포함, 총 41명의 동양증권 임원들이 전날 자사주 장내매수한 사실을 연이어 공시했다. 정 대표와 김 부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임원들은 직급에 따라 300~1000주 범위에서 동양증권 보통주를 장내매수했다. 동양증권 임원들은 지난해 7월부터 일정 수량의 자사주를 특정일에 맞춰 장내 매수해왔다. 동양증권 측은 이번 매입이 그룹위기와 특별히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hjkim1@metroseoul.co.krⓒ 메트로신문(http:/.. 더보기
동양그룹 유동성 위기에 투자자들 불안감 높아져…동양證 "문제없다"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흔들리면서 불안감에 휩싸인 고객들이 계열사인 동양증권에서 자금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 투자자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와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해지하고 펀드를 환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증권 전국 영업점에서는 금융상품의 원금 보장 여부와 대비책을 묻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동양증권 측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CMA 자산과 주식, 위탁예수금, 펀드, 신탁 및 채권은 모두 별도의 공기업 및 우량기관에 보관되고 있으므로 100% 보호가 된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불안심리로 자산을 인출할 경우, 약정이자를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을 입는 등의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펀더멘탈이 견조하고 고객 피해 가능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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