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랑' 박형식, 안방 홀렸다…'삼맥종 앓이' 주의보 ▲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5회 캡처배우 박형식이 '삼맥종 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 5회에서는 자신의 왕좌를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화랑이 된 삼맥종(박형식 분)의 본격적인 화랑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맥종은 자신의 신분을 감춘 뒤 '지뒤'라는 가명으로 우여곡절 끝에 화랑 입성했다. 그는 임명식에서 대면한 어머니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나무람에 "내가 세상에 나오는 날은 내가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어머니"라고 되받아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왕좌를 되찾기 위해 당당히 나선 삼맥종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삼맥종과 선우(박서준 분), 아로(고아라 분)의 삼각관계도 본격화될 조짐을 보였다. 삼맥종은 선.. 더보기 '화랑' 측 "26일 본방송 전 '1+2회=65분' 재편집본 특별 편성"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이 26일 1, 2회를 연이어 볼 수 있는 특별 편성을 계획했다/KBS'화랑(花郞)' 1, 2회를 한 시간 분량의 '특별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방송 첫 주부터 화제작 반열에 올라섰다. 청춘 캐릭터들의 풋풋한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 유쾌함과 묵직함의 뛰어난 완급 조절 등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것. 이 가운데 '화랑' 측은 오는 26일 3회 방송시간보다 한 시간 앞선 오후 8시 '다시 보는 화랑'을 특별 방송한다. 앞서 1, 2회를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2회 분량의 내용을 65분에 맞춰 재편집한 것이다. '화랑'은 지난 첫 방송 3일 전인 16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