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애설 휘말린 로이킴과 박수진 "호감 가지고 만났지만 사귀진 않는다" ▲ 로이킴(왼쪽)과 박수진/뉴시스 연합뉴스엠넷 '슈퍼스타 K 4' 우승자 로이킴이 첫 정규 앨범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데 이어, 이번에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27일 오전 한 스포츠 일간지는 "올해 스무 살인 로이킴이 여덟 살 연상의 연기자 겸 방송인 박수진과 교제중"이라며 "로이킴이 정준영과 함께 지난 2월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을 임시로 진행할 당시 DJ와 초대손님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로이킴 측은 다소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부인했다.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만 밝혔다.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드라마와 케이블 채널 뷰티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박수진 측도 "경위.. 더보기 큰아버지와 조카뻘 조용필과 로이킴, 세대 간극 허물다 ▲ /연합뉴스조용필의 일렉트로닉과 로이킴의 포크가 가요시장의 세대간 한계를 허물었다. 조용필이 23일 발표한 19집 타이틀곡 '헬로'와 로이킴이 22일 공개한 데뷔 싱글 '봄봄봄'은 음원차트를 나란히 이끌고 있다. 24일 멜론·엠넷·올레뮤직·벅스·소리바다 등 5개 차트에서 '헬로'가 1위, '봄봄봄'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뮤직과 다음뮤직에서는 '헬로'가 1위, '봄봄봄'이 3위다. 싸이월드에서는 '봄봄봄'이 정상에 올랐고 '헬로'가 뒤를 잇고 있다. 음악 팬들은 변함없는 저력을 떨치고 있는 '가왕'과 당돌한 '대형신인'의 대결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음악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43세의 나이차로 큰아버지와 조카 뻘인 이들의 음악 스타일이다. 틀을 깨는 혁신적인 음악이 젊은 소비자를 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