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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돈 크라이

男 배우들의 워너비 뮤지컬 '쓰릴 미' 2차 캐스팅 확정 ▲ 오종혁 ▲ 정상윤국내 남자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어하는 '쓰릴 미'의 2차팀 캐스팅이 확정됐다. 27일 제작사인 뮤지컬해븐에 따르면 정상윤·오종혁·임병근·박영수·이동하·신성민이 출연한다. 남성 2인극인 이 뮤지컬에서 2009년부터 '나' 역을 맡아온 정상윤은 '그' 역으로 배역을 바꾼다. 2008년과 2009년 김우형 이후로 '나'와 '그'를 번갈아 연기하는 두 번째 배우가 됐다. 아이돌 밴드의 원조 클릭비 출신으로 해병대 전역후 최근 뮤지컬 '그날들'에서 발군의 연기와 가창력을 뽐낸 오종혁은 3년만에 '나'로 돌아온다. '마마, 돈 크라이'의 임병근과 '아르센 루팡'의 박영수, 연극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이동하와 '풍월주'로 주목받은 신성민도 '그'와 '나'로 각각 호흡을 맞춘다. 이번.. 더보기
뮤지컬 아이돌 장현덕 "뱀파이어로 만년 유망주 딱지 뗄레요" 장현덕(32)은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블랙 메리 포핀스' '셜록 홈즈' '쓰릴 미' 등 여러 화제작에서 아이돌처럼 곱상한 외모로 강렬한 연기를 펼쳐 여성 팬 층이 두텁다. 이번에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5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해 또 다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2인극 재탄생…관객과 괴리감 좁히기 숙제 이번 작품은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빠진다는 줄거리를 신나는 록 음악으로 풀어낸 콘서트 뮤지컬이다. 2010년 초연 당시 프로페서V 중심의 1인극이었으나, 이번에 프로세서V와 뱀파이어의 2인극으로 바뀌었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판타지적인 인물이라서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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